오늘 소개드릴 맛집은
미국식 수제 햄버거 브랜드!
버거리
BURGERRY
프리미엄 수제 버거 프라이
틈새시장을 노리는!! 문구로
< 캐쥬얼 가성비 수제버거 >
를 말하고 있습니다.
그렇다고 수제버거 등급은 어떤가?!
전문가 평가 A등급!!! 수제버거로
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.
이번에 제가 맛을보기 위해 간 곳은
버거리 시흥 센트럴점 입니다!
입구부터 BURGERRY 라고 붉은
메인 컬러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
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.
매장안 인테리어는 아담한편이며
또 다른 한편으로는 화려하기도(?)
합니다.
붉은 네온싸인 같은 것이 벽면에
숨겨져 있는데 특색있게 기억에 남아
좋았습니다.
붉은 색을 좋아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ㅎㅎ
중간중간 배달 주문이 계속들어오는
것을 봐서는 이 버거집 심상치가 않았다.
매장은 작은 편이여서 사람들이 간편하게
먹을 수 있는 정도로 꾸며져 있다.
원산지 표기도 꼼꼼히!
크게 붙여놓아서 신뢰감이 갔어요^^
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
만들어지면 직원분께서 카운터로
음식을 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.
햄버거는 일반 사이즈와 빅 사이즈로
나뉘었는데 가격이 정말 착하다!!
수제 버거들은 보통 단품으로 먹어도
금액이 7~9천원 하는 반면 버거리는
큰 사이즈의 빅단품인데도 5,700월부터
시작이라니 굉장히 가성비가 좋았다!!
토핑을 따로 추가할 수 있는 메뉴도
선택할 수 있어서 개인의 기호에
맞추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.
버거리의 버거 포스터!
크리스마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매장은
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.
붉은 색과 정말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!
퇴식공간은 따로 구석에 있었는데
갈끔하게 정리를 계속하여 위생적으로도
신뢰가 갔습니다!
버거의 맛은 어떨까?!
우리는 버거세트 2개, 코올슬로
치즈스틱과 치킨텐더를 주문하였습니다.
보기에도 먹음직스럽죠?!
이제 먹어보죠!!
내가 주문한 큰사이즈
빅 하와이안버거!!!
먹고 놀랬던 것은 일반 버거와 다르게
빵이 촉촉하면서 속이 조금 바삭했고
패티의 육즙과 파인애플, 뒤에 따라오는
베이컨이 씹히는 맛은 환상적이었어요!!
이야~ 이거 이 가격에 이런 맛을 느낄줄이야
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맛이라서
괜히 미국식 수제버거라 하지 않았구나
란 생각이 들었습니다.
햄버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!!!!
드려요~!
음료수는 콜라나 사이다를 안 먹어서
레모네이드를 주문하였는데
추가 금액 1,000원이 더 들긴하지만
음료도 마음에 들었어요~!
아! 감자튀김!! 이거 좀 묘해요~ 굉장히
맛있다!!! 하긴 좀 아닌데 그렇다고 절대
맛이 없는 것이 아닌 생각이 계속 날것 같은
그런 맛이라 먹으면서 더 주문하고 싶었어요.
치킨 텐더는 양산형 텐더였지만
맛없는 텐더가 아닌 잘 튀겨진 텐더여서
이것도 버거만큼은 아니지만 좋았어요!
아래 리뷰를 쓰면 서비스를 준다!!!!
위에 치즈스틱이 사실은 리뷰를 써서
받은 서비스였습니다^^
주문하고 나서 리뷰쓰면 치즈스틱이
서비스로 나오니 꼭 해보시길 바래요~!
짜짠~!
막짤은 치즈스틱ㅎㅎ
주차비용은 없습니다.
건물에 365일 마켓 주차장을 함께
사용해서 주차비용을 따로 받거나 그런게
없어서 더 좋았습니다.
경기 시흥시 수인로3312번길 16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티동 지하2층 T236호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