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소개 드릴 장소는!!
부천시민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
들릴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
이용하는 도서관입니다!
입구는 자동문으로 요렇게 생겼구요.
옥길로 105에 있는 도서관으로
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선정이 된 부천시와
제로에너지, 녹색건축인증, 에너지효율등급
인증 등을 받은 훌륭한 건축물 입니다.
입구로 들어오시면 초등학생들의 공모전
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한눈에
볼 수 있습어요! 멋지죠?!
가족과 함께 담은 추억도 10년간
보관하기도 한답니다ㅎㅎ
벌써 12월 크리스마스 겨울을 알리는
예쁜 트리가 배치되어 분위기를 따뜻하게
만들어주네요~
도서관은 진켜야 할 규칙이 있죠?
모든 사람들이 함께 지켜야할 도서관 예절
사항들이 배치되어 있어요.
시민들이 추천 도서를 선정할 수 있도록
스티커를 이용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
선택할 수 있어요!
안내 데스크가 크고 시원하게 있어서
누구나 쉽게 찾고 문의할 수 있도록
만들어진 점이 인상적이었어요!
이 곳은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체험터!
40분에 한 번씩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며
안내자 분들을 할머니와 할아버지로
지원자를 선별하여 운영합니다.
개인적으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을 이런 곳에
배치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
정말 좋은 일이라 생각이 들었어요!
(모두 친절하세요~!)
목일신 작가님의 작품들로 이루어진
공간들이 있으며 자전거를 타면 음악이
나오거나 영상을 통해 체험을 할 수 있는
구조물들이 마련되어 있답니다.
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
단어와 블럭 등을 쌓아서 한글놀이도
할 수 있고, 그림도 그릴 수 있어요!
특히, 터치펜을 활용한 대형 캔버스는
다양한 색을 활용한 그림으 그릴 수 있어서
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았어요!
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장소!
조용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집중을
요구하는 아이들도 쉽게 놀 수 있어요.
도서관 가운데에는 책생이과 의자들이
구비되어져 있는데 다양한 사람들이
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기도 하였어요.
책도 정말 많고 장소도 자유롭게
앉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가족이
함께 쉬면서 책보기 정말 좋은
장소였어요!
정말 넓고 쾌적하죠?!
이 곳은 유아들 전용 도서관으로
나이가 어린 아이들이 편안하게
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습니다!
높낮이가 낮은 계단 형식의 장소가
인상적이며 아래 앉은 꼬마아이가
너무 귀여웠어요~!
책상이나 동그란 구조물, 쇼파 등
다양한 형태로 앉아서 책을 볼 수 있게
만들어져 있었고,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
만한 도서들이 많이 있어 좋았어요!
장소들이 정말 다양하죠?!
책들이 정말 많아서 너무 좋았던
< 별빛마루 도서관! >
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 수 있는
장소로 추천드려요~!
< 옥길로 105 >